旅行の物語

白頭山縱走 第2日 遮日峯-長白瀑布-溫泉地區

운담 2020. 7. 3. 18:15

청조 17동기 6명 2011.7.16-20 (3박5일) 백두산 천지주위의 야생화가 만개한 계절을 맞이하여

외륜봉 (서파~북파)종주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백두산도착 둘째날,차일봉 지나-장백폭포아래로 하산-온천지구-從走Metal획득-트레킹 종료

總步行數: 35.200步-距里:18.5 km-所要時間:7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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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타나지않는 얘기 한마디를 여기에 남깁니다.

일행이 차일봉(2595m)을 지나 앞서가던 중국인 가이드가 조선족 여행사 가이드를 통하여

일행에게 天池로 내려갈것을 권하며 1인당 한국돈 50000원을 요구하여

이때 그렇지 않아도 이미 TREKKING에 힘이 버거워하던 허경이가 첫마디에 "No~"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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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지 처음부터 천지물가에 내려가는 계획은 애초부터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큰봉우리7개와 거기에 한허계곡까지 내려가는 전체코스가 빨리 걸을경우 7~8시간 걸릴것으로 추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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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점심시간과 야생화 찍는시간 2~3시간을 추가하여 합계시간 10시간을 주파 목표시간으로 확정하여

물가에 내려가는 것을 계획에서 뺀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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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물가에 내려갈시에는 1인당 추가경비가 7~8만원 추가경비를 지급 하는것 이외에

내려가고 되돌아 오는 왕복 2.5시간이 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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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이드의 제의를 받고보니 트레킹 초기부터 가이드가 우리에게 이해못할 얘기를 한것이 지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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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목표시간을 7+3=10시간으로 하겠다고 말하자

여행사 가이드가 우리에게 "트레킹 속도를 빨리하지 않으면 온천지구 늦게 도착해서 전용버스를 놓치니

시간내에도착 해야한다"며 우리에게 시간을 촉박하게 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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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천지에 갔다오게 하려는사전에 계획된 의도가 있었슴을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물가에 내려가는 것을 거절한 이후 중국가이드는 실망이 큰 듯한 인상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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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결정에 삐친듯이 우리 일행을 최종목표지까지 인도하지않고 혼자 먼저 내려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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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

허경이 아래쪽으로 온천지구가 보이고 오른쪽 바위밑쪽에 장백폭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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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산은 내일 우리가 올라갈 천문봉 입니다.

이제는 장백폭포가 보이는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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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치는 온천지구를 오르다보면 오른쪽에 있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일행들이 있습니다.

무척 경사가 심한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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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가 내려다 보입니다.

사실 폭포는 아래쪽에서 올려다 봐야 물 떨어지는 굉음과 함께 더 웅장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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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와 광성이도 장백폭포를 향해 샷더를 눌러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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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곳이 까마득한 낭떠러지위라 위태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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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이랑 한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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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깍아지른 절벽을 내려가야 합니다.

가이드 독촉에 빠른진행을 했더니 오히려 시간이 남아 내일로 계획한 장백폭포앞 관광을 오늘당겨서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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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을 향해 절벽을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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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가량 내려오니 뜨거운물이 흐르는 노천온천이 있고 여기에 중국의 관광객들이 모여 발을 담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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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이도 맨발로 들어가서 발을 담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트레킹의 종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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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步器에 의한 걸음수가 35.200步 TREKKING 총거리: 18.5Km이고

총 소요시간은 점심시간과 야생화 찍는시간을 모두 합하여 7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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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우리는 너무나도 좋은날씨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TREKKING을 마친 행운아들로

오래도록 이 즐거움을 간직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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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내게 위임하여 믿고 따라준 5명의 동기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6명의 작은 인원으로 별도의 차량과 두명의 가이드를 붙여 단독행사하게 마련 하여준

여행사와 29회후배 동문인 최낙순(한우리여행사 이사)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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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천지구에 도착 하였습니다.

우리일행은 장백폭포 관광팀과 노천온천팀으로 나누어 나와 경이,주석은 노천온천탕 으로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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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에서 떨어진물이 흐르는계곡에서찍은 GIF사진(반복:0.1초)

5.5MB사진50장으로 편집(용량:352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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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성,남호,춘우는 장백폭포 관광하러 폭포쪽으로 올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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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주석이는 지난번 백두산 관광시 장백폭포를 관광한바 있어 이번에는 참석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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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옆의 시멘트 구조물은 경사가 심하여 해빙기에 落石을 우려해

한국인이 건설하여 중국에 기부하였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내부수리중인지

장백폭포-천지사이를 왕복시 이용을 제한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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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山 西坡~北坡 從走 성공 記念으로 金 Medal을 받아들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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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山 西派~北派 從走 記念 金 Medal의 앞면과 뒷면 모양. 종주한 사람의 이름을 각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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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든행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먹는 저녁만참시간에 경이가 시켜 갖고온

중국산 특급고량주 맛이 오늘따라 더욱 맛있게 느껴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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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후 호텔방에서 TREKKING 뒷풀이로 경이가 갖고온 보드카+내가 준비한  시바스 리갈+각자가 준비해온

국산소주 모두가 바닥을 보이고 밤은 깊어만 갔다.

 

 

출처 : 부산고17회

글쓴이 : 레이찰스/ 나철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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