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の物語

白頭山 西坡-北坡縱走

운담 2020. 7. 3. 09:24

 

청조 17동기 6명 2011.7.16-20 (3박5일) 백두산 천지주위의 야생화가 만개한

계절을 맞이하여 외륜봉 (서파~북파)종주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TREKKING 계획은 5호경계비(2373m)-마천우봉(2459m)

-청석봉(2662m)-한허계곡-백운봉(2691m)-용문봉(2596m)-

녹명봉(2603m)-차일봉(2595m)-소천지까지의 약23km를

10시간에 주파할 계획 입니다.

백두산도착 둘째날, 恒惠山莊 조식후 서파산문으로 이동-민족의 영산

백두산서파-1236계단-서북경계선 5호 경계비(2,373m)-

마천우(2459m)-청석봉(2662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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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마음 먹어왔던 우리民族의 靈山 백두산의 天池 外輪峰

(西派~北派)을 從走하는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06:00 기상하여

식사후07:00 호텔을 떠나 서파산문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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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모두는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入山手續후 환보버스에 올라

30분가량 달린후 ...

3

아침 8시 우리일행은 1236계단 앞에 도착하였다.오늘날씨가 쾌청하여

산행에 별문제가 없을듯 한데....워낙 높은산은 기상의 변화가 하루에도

수없이 일어 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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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경계비를 얼마 두지 않은곳에서 우리가 올라 가야할 방향을 보니

벌써 10여명의 다른팀들이 산행을 하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도 장거리 산행에서 다른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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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니 마음으로 위로도 되고 ....다행인지도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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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사진찍은이는 우리의 종주가 끝날때까지 같이 행동할 중국인

산악 가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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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천지는 어제보다 훨씬 맑게 보인다. 우리의 장도가 보이는듯하다.

제발!! 날씨가 지금만큼만 하다면....白頭山神 이시여... 우리에게

희망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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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수면에 비친 건너편 북한측의 비류봉과 구름이 너무나도 아름

답군요. 이사진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이렇게 맑은 천지의 사진은

좀처럼 보기가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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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TREKKING 계획은 5호경계비(2373m)-마천우봉(2459m)

-청석봉(2662m)-한허계곡-백운봉(2691m)-용문봉(2596m)-

녹명봉(2603m)-차일봉(2595m)-소천지까지의 약17km를

10시간에 주파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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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종주가 시작되기전 기념으로 한컷하고 2011.7.18.08:30.

우리일행은 역사적인 천지외륜봉(서파~북파)종주를 위해

마천우봉을 향해 START 합니다.

14 마천우봉에서 찍은 천지주위풍경 GIF사진(용량:1536KB)

천지주위사진30매로 만든 GIF 파노라마 사진(0.5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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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일 일까요??? 마천우봉에 올라 우의를 입은체 天池를 향해

거총 자세를 하고 있는뜻은??...사실은 일행이 마천우봉을 향해

10분가량 올랐을때... 갑자기 아래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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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구름이 갑자기 우리를 감싸기 시작하며...소낙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이때각자가 느끼는 감정은 어땠을까요 ??

너무나 좋았던 날씨에 ...낙심이 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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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감정도 10분정도 이후에는 初心으로 돌아갔으니...

우리가 마천우봉 정상부에 도착할 쯤에 소낙비도 멈추고 맑은햇살과

천지가 더욱 맑게 보이기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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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보다 앞서가던 다른팀들을 이곳 정상부에서 만났습니다.

바닥에 활짝핀 이름모를 야생화가 우리일행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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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호

남호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청석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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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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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에게 부탁하여 단체사진 한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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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가 너무 아름다워 엉덩이로 깔고 앉기조차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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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 선그라스를 빌려쓰고 저도 한컷하고 있습니다.

마천우봉(2459m)에서 천지주위를 찍은 동영상입니다.

from rha cheulsoo on Vimeo.에서 편집하여 올린HD급 고화질

250MB 동영상입니다.아래쪽우측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전체화면으로 확대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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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백두산 서파종주중 마천우봉에서... from rha cheulsoo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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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우봉에서 내려다보이는 천지와 주변의 봉우리들이 정겹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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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아름다운 야생화 찍기에 분주합니다.

부지런히 찍어야 합니다우리는 가야할 여정을 걱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기상이 좋을때 빨리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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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맑게 열린 천지를 두고 떠나야 하지만 그래도 기념촬영은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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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쪽이 우리가 가야할 방향 입니다. 쾌청한 날씨라 시야가 아주

좋습니다. 제뒤쪽오른편에 보이는봉우리가 천문봉이고 그곳은 내일

우리가 올라야 할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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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이 기념촬영후 청석봉쪽으로 향하려 하는데...앞쪽에서는

운무가 덮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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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우봉과 청석봉사이에는 보행중 계속해서 우측으로 천지를 보며

나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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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천지를 계속해서 보며 TREKKING 할수 있다는것이 우리에겐

행복한 시간이고 아마도 우리는 운좋고,행운이고 복받은 그런기분의

연속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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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찍기만 하면 거기엔 열려있는 천지가 천지로 있었습니다.

진짜로 ...억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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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 며칠남지않은 여름철의 한가운데 인데...녹다남은 잔설이

음지에는 군데군데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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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에서 찍은 천지주변 풍경입니다. 날씨는 계속해서 쾌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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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에서 찍은 천지주위풍경GIF사진(용량:2166KB)

천지주위사진 38매로 만든 GIF 파노라마 사진(0.5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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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우봉에서 청석봉 가는길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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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계속해서 우측으로 보는것도 끝나고 당분간 이제부터는 한허

계곡과 백운봉을 지나 지금부터 약 2시간후에야 천지를 다시 볼수가

있습니다. 한허계곡까지는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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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약 1시간정도 이어지고 시원한물이 흐르는 계곡까지는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그다음 이야기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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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입니다.

 

청석봉(2662m)에서 천지주위를 찍은 동영상입니다.

from rha cheulsoo on Vimeo.에서 편집하여 올린HD급 고화질

300MB 동영상입니다.아래쪽우측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전체화면으로 확대하여 보세요.

1

 

7/18. 백두산 서파종주중 청석봉에서본 천지주위풍경 from rha cheulsoo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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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에서 한허계곡 까지는 약 1시간 거리 입니다. 下行산길이

1시간이면 거리로 환산하면 약 3.5km이고 표고차이는 약 600m정도가

됩니다.문제는 이후부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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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허계곡 바닥부터 다시오를 백운봉까지는 표고차이가 650m이고

소요시간으로는 1시간40분이 소요될 전망 입니다. 결국 오늘의

장도에서 최고의 난코스로 가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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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의 골짜기로 내려 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TREKKING 준비를 동기

들로부터 전체를 위임받아 준비해오는 과정에서 여러 수십번 전체

코스에 대해 거리와 표고차이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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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차례에 걸쳐서 도상훈련을 하여 이미 머리속에 입력이된 상태이나

이곳을 처음오르는 이는 미리 제가 전체코스를 조감도로 그려 표고차,

거리,시간등을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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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하였으나 아무래도 체력안배등에 문제가 있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중에서도 걱정되는것은 "경"이가 어젯밤에도 소주를 조금많이

마신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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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위에 만개한 야생화를 찍느라 선두와 말미가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무려 계곡까지 1시간이나 소요되니 한참을 내려

가야 했습니다. 아직은 우리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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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계곡 바닥이 보이지 안습니다. 온통 널부러저있는 야생화는

요염하게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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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가 내려가는길은 정말 잘가고 있습니다.제발 경사가 심한

오름길도 저렇게 갈수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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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선두를 지키던 가이드와 우리일행이 발걸음을 멈춘곳이 잠간

쉬어갈 계곡의 바닥인듯 합니다. 그리고 일행의 머리윗쪽으로

우리가 가야할 산길과 경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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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백운봉이 보입니다. 물론 정상까지는 거기에서도 1시간이상 높은곳에 있습니다.지금은 운무가 심하게 덮혀 봉우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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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턱에 폭포가 있어 찍어봤지만 실감은 나지를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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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여기저기 흩어져 야생화 찍느라고 시간이 흐르는줄도 모르고

무아지경에 도취된듯 합니다. 아마도 야생화의 요염함에 빠져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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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이가 찬계곡물에 세수를하고...우리는 이곳에서 10분간 휴식하며

페트병에 계곡물을 채웠습니다. 얼음이 녹은물이라 차기도하고

그 물맛은 꿀맛과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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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에서 내려와 한허계곡주위를 찍은 동영상입니다.

from rha cheulsoo on Vimeo.에서 편집하여 올린HD급 고화질

350MB 동영상입니다.아래쪽우측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전체화면으로 확대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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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조동기 서파종주중 한허계곡에서... from rha cheulsoo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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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이춘우"도 야생화에 관심이 높은것은 자신의 농장 경영과의

관련성 때문일까요???

22 그런데 저는 왜?이렇게 양손을 치켜들고 춤을 추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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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술좋아하고 담배는 하루에 2.5갑을 피운다는 "경"이를 향해 동영상을 찍으니 남호가 웃으며 지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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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백운봉 정상까지 표고차 : 650m , 이동거리 : 약4km, 소요시간: 1시간40분 되는 魔의 경사길,고행의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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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위의 야생화를 찍는중 여행사,산악 가이드와 춘우가 앞장서서

오르기 시작하고....운무로 봉우리조차 보이지안는 백운봉을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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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기 이렇게 수많은 야생화를 찍어 가지만 누가 이들의 이름을

아르켜줄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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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에서서 오르며 야생화 찍기 바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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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니 주석,허경,남호가 딸아오고 있습니다. 주석과 남호는

야생화 찍느라고 늦어졌지만 "경"이는 맨손인데도 경사초입부터

힘겨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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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길을 오르다가 아무래도 "경"이가 걱정이되서 뒤돌아보니 역시나

이네요. ...이후부터 約 30분간 소낙비가 내렸지만 이미 내의가

흠뻑 땀으로 젖어있어 비옷을 입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진기는 배낭에

비닐로싸서 넣고 산행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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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비오는 사진은 한장도 없습니다. 그리고 비가 멎은후 우리가 도착

한곳은 백운봉 정상 아래의 안부이고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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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이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고있는사진중 허경의 위쪽이 백운봉(2691m)정상이고 우리의 갈방향은 왼쪽편으로 능선을 따라

용문봉으로 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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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이위치가 오늘TREKKING여정의 1/2정도에 해당하는 위치 입니다.

녹지않은 잔설을 배경으로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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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로 올라가는 중국인 산악 가이드는 항상 우리일행과는 떨어저서

혼자 앞만보고 빠른걸음으로 걷는 뒷모습이고 왼쪽끝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문봉(2596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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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봉을 배경으로이춘우가 한컷 해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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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이도 해맑은 웃움을 띄며 한장 찍어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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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봉(2596m) 조금 못미친능선에서 천지를 못본지 160분만에 새로운

모양의 천지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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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용문봉(2596m)을 지나 녹명봉(2603n)-차일봉(2595m)

까지는 계속해서 천지를 우측으로 조망하며 갈수있습니다.

특히 이구간에서 보이는 천지와 야생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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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맑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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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용문봉(2596m) 정상 입니다. 바위들로 얽혀있어 조금은

위험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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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봉옆에서 사진을찍는이사람은 조선족이고 여행사 가이드 입니다.

 

 

백두산도착 둘째날,용문봉지나-녹명봉(2603m)-차일봉(2595m)까지

1

앞장서서가는 일행이 바위에서 천지를 조망하는데 그들보다는

그들을찍고있는제가그들보다 훨씬 오금이 저리고 짜릿하게

느끼는 이유를 여러분들은 아시겠지요??? 금방이라도

2

무너저내릴듯한 천지주위의 바위는 이곳뿐만이 아닙니다.아래 남호와

경이가 앉아있는곳도 옆에서보면 낭떠러지 위에 앉아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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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주위는 어디나 花園입니다. 특히 7월중순이 절정기 입니다.

예전에 북파시에는 이렇게 만개한 야생화 단지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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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이 용문봉을 지나 녹명봉으로 향해가다가 우측의 천지를

보니너무나도 맑게 보이는데 앞서가던 중국인 가이드가 천지

가운데를 가르키며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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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 방향을 가르켜서 보니 종류를 알수없는 생명체가 한가운데서

움직이고 있는것이 일행의 눈에 포착 되었다. 제가 보기에는

물에떠서 양날개짓을 하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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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오리같이 보였다.해마다 백두산 천지괴물 목격담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대학생이 천지에서 정체불명의 거대 생명체를

포착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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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괴물 또 포착” 中언론매체 보도는 우리가 귀국후에도

신문에 보도된바 있다. 저와 우리일행은 움직이는물체를 카메라에

담아보려고 시도 하였으나 Zoom 성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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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않아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은것이 좀 섭섭 하네요.우리는 전방에

보이는 녹명봉(2603m)을 향하여 트레킹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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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녹명봉(2603m)위를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찍은 사진인데 만약에 운무가 심하게 낀다던지 바람이 천지쪽을 향해 분다면 낭떠러지 위라

위험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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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십니까?? 저의 느낌은 大自然속에서의

파노라마를 보고 있는듯 합니다.어머니 품속과도 같은 포근함을

느끼지 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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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위에 핀야생화를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결국 天池는

花園에 둘러싸여 있네요.그리고 그花園속에 우리일행 모두가

파묻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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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차일봉(2595m)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천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높은 봉우리에서 천지를 조망할수있는 마지막 찬스

입니다. 여기를 지나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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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온천지구까지는 내리막 길만이 남아있습니다. 제 느낌은

시간만 조금더 허락 한다면 얼마간 이라도 머물면서 다시는찾아보기

힘들 이秘景을 더 만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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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가야할 최종 목적지가 얼마 멀지 않은곳에 있는듯

합니다.조금만 전진하면 온천지구와 오른편에 장백폭포가 그위용을

드러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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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을 먼저 보내고 남호는 말미에서 조금이라도 더많은 야생화와 천지

주위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분주 합니다. 이번기회가 평생의 마지막

기회란 것을 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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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겠지요?? 아무튼 남호는 말미에서 이렇게 선두에가는

우리를 이렇게 찍어 이렇게 사진을 남겨 주었습니다."남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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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마지막으로 천지를 볼수있는곳이라 배경해서 한컷했습니다.

天池여! 안녕~!!!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찾아올께...!!!!!!

 

 

백두산도착 둘째날,차일봉지나-장백폭포아래로 하산-온천지구-從走Metal획득

-트레킹 종료- 總步行數: 35.200步-距里:23 km

-所要時間:8시간30분

1

사진에 나타나지않는 얘기 한마디를 여기에 남깁니다. 일행이 차일봉

(2595m)을 지나 앞서가던 중국인 가이드가 조선족 여행사 가이드를

2

통하여 일행에게 天池로 내려갈것을 권하며 1인당 한국돈 50000원을

요구하여 이때 그렇지 않아도 이미TREKKING에 힘이 버거워하던

허경이가 첫마디에 "No~"했단다.

3

사실이지 처음부터 천지물가에 내려가는 계획은 애초부터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큰봉우리7개와 거기에 한허계곡까지 내려가는

전체코스가 빨리 걸을경우

4

7~8시간 걸릴것으로 추정하여 여기에 점심시간과 야생화찍는시간

2~3시간을 추가하여 합계시간 10시간을 주파목표시간으로 확정하여

물가에내려가는것을

5

계획에서 뺀것이고 한편 물가에 내려갈시에는 1인당 추가경비가

7~8만원 추가경비를 지급 하는것 이외에 내려가고 되돌아 오는

왕복 2.5시간이 추가

 

6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가이드의 제의를 받고보니 트레킹초기부터

가이드가 우리에게 이해못할얘기를 한것이 지금 이해가 됩니다.

우리가 목표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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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0시간으로 하겠다고 말하자 여행사 가이드가 우리에게

"트레킹 속도를 빨리하지 않으면 온천지구 늦게 도착해서

전용버스를 놓치니 시간내에도착 해야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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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시간을 촉박하게 한것은 우리를 천지에 갔다오게 하려는

사전에 계획된의도가 있었슴을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모두는

물가에 내려가는것을 거절한

 

9

이후 중국가이드는 실망이 큰듯한 인상을 보였고 우리의 결정에

삐친듯이 우리일행을 최종목표지까지 인도 하지않고 혼자 먼저

내려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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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 허경이 아래쪽으로 온천지구가

보이고 오른쪽 바위밑쪽에 장백폭포가 있고 뒤쪽산은 내일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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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 천문봉 입니다. 이제는 장백폭포가 보이는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현위치는 온천지구를 오르다보면 오른쪽에있는 깍아지른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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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에 일행들이 있습니다. 무척 경사가 심한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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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가 내려다 보입니다. 사실 폭포는 아래쪽에서 올려다 봐야

물 떨어지는 굉음과 함께 더웅장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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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와 광성이도 장백폭포를 향해 샷더를 눌러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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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곳이 까마득한 낭떠러지위라

위태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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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이랑 한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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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깍아지른 절벽을 내려가야 합니다. 가이드 독촉에 빠른

진행을 했더니오히려 시간이 남아 내일로 계획한 장백폭포앞 관광을

오늘당겨서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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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을 향해 절벽을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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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가량 내려오니 뜨거운물이 흐르는 노천온천이 있고 여기에

중국의 관광객들이 모여 발을 담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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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이도 맨발로 들어가서 발을 담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트레킹의 종점 입니다. 萬步機에 의한 걸음수가 35.200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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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KING 총거리: 18.5Km이고 총 소요시간은 점심시간과 야생화

찍는시간을 모두 합하여 7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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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우리는 너무나도 좋은날씨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TREKKING을

마친 행운아들로 오래도록 이 즐거움을 간직할것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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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위임하여 믿고 따라준 5명의 동기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6명의

작은 인원으로 별도의 차량과 두명의 가이드를 붙여 단독행사하게

마련 하여준 여행사와 29회후배 동문인 최낙순(한우리여행사 이사)

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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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천지구에 도착 하였습니다. 우리일행은 장백폭포 관광팀과 노천

온천팀으로 나누어 나와 경이,주석은 노천온천탕 으로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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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에서 떨어진물이 흐르는계곡에서찍은 GIF사진(반복:0.1초)

5.5MB사진50장으로 편집(용량:352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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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성,남호,춘우는 장백폭포 관광하러 폭포쪽으로 올라 갔습니다.

저와 주석이는 지난번 백두산 관광시 장백폭포를 관광한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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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참석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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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옆의 시멘트 구조물은 경사가 심하여 해빙기에 落石을 우려해

한국인이 건설하여 중국에 기부하였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내부

수리중인지?? 장백폭포-천지사이를 왕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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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을 제한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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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山 西派~北派 從走 성공 記念으로 金 Metal을 받아들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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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山 西派~北派 從走 記念 金 Metal의 앞면과 뒷면 모양.종주한 사람의

이름을 각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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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든행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먹는 저녁만참시간에

경이가 시켜 갖고온 중국산 특급고량주 맛이 오늘따라 더욱맛있게

느껴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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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후 호텔방에서 TREKKING 뒷풀이로 경이가 갖고온 보드카

+내가준비한 시바스 리갈+각자가 준비해온 국산소주 모두가 바닥을

보이고 밤은 깊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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