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の物語

Europe Bosnia Hercegovina

운담 2020. 5. 8. 17:18




 

세계대전 보스니아 헤르체 고비나

     김시곤  님께서  주신   사진  자료와 안내 글  


 세르비아에서 제1차세계대전의 도화선이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아름다운 국경지대를 넘어간다

언제 내전이 있엇냐는듯이 사라예보의 아침은 안개에 젖어

보스니아 내전은 1992년 4월1일~1995년 12월14일까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보스니아인들과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과거 내전때 치열했던 싸움의 흔적

건물은 멀쩡하다고 해도 외벽은 총탄자국으로 내전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1차세계대전 발발의 원인이 된 비극의 역사현장이 된 라틴다리

1914년 6월 발생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 사건 (사라예보 사건)이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인 곳이다.

시내를 흐르는 밀야츠카 강에 놓인 라틴다리와 강 건너 모퉁이에 있는 이 사건을 기념하는 박물관

보스니아의 세르비아인 세브릴로가 오스트리아의 왕위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대공과 그의 부인을

사라예보 다리부분에서 암살하면서 제 1차 세계대전을 촉발하게 된 라틴다리

1914년 오스트리아 황태자 페르디난도 부부도 머물렀던 호텔이다.

1543년에 건축된 터키식 대상 여관인 타슬리한 유적지?

타슬리한은 돌로 만든 여관, 바닥에 자란 풀, 네모칸은 목욕탕

세르비아 정교회

자유공원이 펼쳐지고, 공원 바닥을 체스판 삼아 대형 체스게임을 즐기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이 보인다

 화려한 스타일이 인상적인 사라예보의 국립도서관은 1892-1896년에 '무어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사라예보 시청으로  쓰이다가 (아직도 '시청'이라는 뜻의 '비예츠니차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후로는 국립도서관 건물이 되었다고 한다.

1889년 신로마네스크양식과 고딕 양식으로 지은 성당,

사라예보에서 가장 큰 성당  '로마 카톨릭 대성당' 예수성심성당

사라예보 이슬람 사원인 가지후스레브베그 모스크

비둘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광장 중앙에는 구시가의 상징인 '세빌리 샘'이 있다.

이 세빌리 샘은 1754년에 처음 만들어졌다가, 1852년 화재로 소실되어 1891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는데, 이 샘은 광장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쉬워 약속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저곳 표시는 사라예보 문화거리 표시로 터키[동]와  유럽[서] 거리를 뜻합니다

 

                김시곤  님께서  주신   사진  자료와 안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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